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 (문단 편집) == 여담 == 2017년의 빡겜 올스타전에 대한 수많은 불만 사항을 접수해서인지, 이번에는 아예 프로게이머들의 비중을 확 낮춘 완전한 즐겜 모드의 올스타전을 기획했다.[* 2018년 대회서부터는 서로 팀별로 나눠서 점수를 쌓아 우승 팀을 가리는 대회가 아닌 말그대로 즐겜 대회다. 그마저 우승컵이 있는건 1대1 모드고, 이 방식마저 즐롤이니.] 기존의 인기투표는 프로게이머 2명만을 뽑는 것으로 바뀌었으며, 이들을 보좌할 '리그 파트너'들을 지역에 따라 차등 배분하여 라이엇이 직접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원래 지역별로 2~3명씩 비교적 공평하게 배분할 예정이었으나, 자격에 맞는 리그 파트너가 부족한 지역이 여럿 있었기 때문에 일부 지역에서는 1명만 뽑고 모자라는 인원수만큼 4대 메이저 지역에서 충원했다.] 팀은 크게 동양 vs 서양 사이드로 나눠 32명 2팀 구성의 64명으로 최종 엔트리가 결정된다. 또한 경기들 역시도 최대한 빡겜을 할 필요가 없도록 구성했다. 그나마 빡겜 우려가 있는 것은 1:1 대전 뿐이다. 2:2는 스트리머+프로게이머 조합으로 구성했고, 라이벌 결전도 스트리머들을 끼워넣었으며, 프로게이머간의 5:5인 동서양 결전은 주포지션을 못 가게 했기 때문에 승패가 그렇게까지 중요하지 않은 형태가 되었다. 대회 모드를 보면 알겠지만 철저하게 모여서 즐기는 구성에 집중하고 있으며, 2:2 칼바람 나락의 경우는 아예 자선 경기로 진행되는 등 여러 가지 변화를 시도하는 모습이 보인다. 다만 이번에는 선수들뿐만 아니라 리그 파트너로 스트리머, 코스플레이어, 크리에이터, 커뮤니티 네임드 유저 등이 참가하는 부분에 대해 올스타전의 본질을 흐리고 있다며 작년과는 다른 의미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https://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347&aid=0000122680|[기자석] '올스타'의 의미가 사라진 올스타전]] 참고.] 특히 올스타전에서 사실상 인기투표 1등이 정해져 있는 리그의 경우는 나머지 1자리를 놓고 그야말로 혈전이 벌어질 예정이라 더더욱 그렇다.[* 메이저 5대 리그들만 봐도 3개 리그에 [[넘사벽]] 수준의 1갓 선수들이 포진해 있다. 당장 LCK에서 페이커가 그렇고, LPL의 우지와 NA의 비역슨이 그 뒤를 따르고 있다. ~~그런데 비역슨은 결국 탈락했다...~~ 그나마 EU와 LMS가 각축전이긴 하지만 진작에 풀 자체는 다 좁혀져 있다. 그리고 마이너 리그로 내려가도 LJL의 에비 같은 경우가 또 있다.] 또한 1인 2표라는 시스템 특성상 딱 2명만 후보에 오른 팀이 극도로 유리한 구조여서 논란이 되었는데, LCK 기준으로 가장 많은 혜택을 입은 건 페이커/뱅 2인 후보 리스트인데다 팬덤 규모가 가장 큰 SKT T1.[* kt의 경우 마타/스코어/스맵/데프트 4명으로 표가 분산되었고, 젠지 또한 앰비션/코어장전/큐베/룰러 4명으로 표가 분산되었다. 아프리카의 경우 애초에 팬덤이 크지 않았던데다 각종 사건사고로 비호감 이미지가 강해져서 논외로 친다.] 덧붙여 대한민국에서는 '리그 파트너' 기준이 너무 느슨하다는 이야기도 나왔으며, 결국 리그 파트너 관련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서인지 LCK의 경우 인기투표 1차 중간 발표가 있었던 10월 22일에 곧바로 전 프로게이머인 [[캡틴잭]]과 [[매드라이프]]가 나가는 것으로 확정되었고, 이후 모든 리그 파트너들이 전 프로게이머나 아마추어 중에서 실력이 준수한 사람들 위주로 선발되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올스타 구성 목록 문서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